쌀시장개방에 따른 후속대책회의가 정부 재계등에서 숨가쁘게 열리고 있다.

며칠전만해도 "쌀시장고수"를 내세우던 정부의 방침에 따라 표면상 조용하
던 민.정.관가가 4일밤 제네바협상을 고비로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한 것이
다.

전날에 이어 6일에는 황인성총리주재의 UR관련 관계장관회의를 비롯 민자
당고위당직회의,청와대수석비서관의,경제5단체장회의등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