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저가품 생산기지 건설...베낭업체 삼부봉제 입력1993.12.06 00:00 수정1993.12.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배낭업체인 삼부봉제(대표 김규홍)가 베트남에 저가품 생산기지를 세운다. 고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제품을 주로 수출해온 이 회사는 수출확대를위해 내년 2월 호치민시에 현지법인인 삼부비나스포츠를 설립, 저가배낭을 생산할 계획이다. 삼부봉제는 베트남 진출을 통해 기존의 고가제품 바이어는 물론 중국 및 동남아로 전환한 저가제품 바이어를 유치, 수출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반기 웃었던 원전ETF, 줄줄이 하락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으로 국내 원자력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주가가 비틀거리는 가운데 해외 원전 ETF가 최근 국내 ETF보다 더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기대에 단기 상승... 2 지하철 9호선, 남양주까지 뚫린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연장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경기 동북부 7개 택지지구를 통과해 서울로 이어지는 주축 교통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 3 尹측 "25일 출석 어렵다" … 공수처 조사 또 불발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출석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공수처의 강제수사가 임박한 가운데 헌법재판소는 탄핵 심판 절차를 정상적으로 밟기로 했다.24일 윤 대통령의 변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