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에서 단독주택지가 꾸준히 팔려나가 6일 현재 매각대상의 25%
정도인 5백여필지만 남았다고.

토개공은 실명제이후 일산신도시의 단독주택지매각이 한때 주춤했으나 곧
회복돼 하루 3~4필지씩 꾸준히 나가고있다고 설명.

토개공은 이에따라 내년 봄쯤이면 일산신도시의 단독주택지가 모두 팔려
나갈것같다며 수요자들에게 하루빨히 매입해 줄것을 은근히 홍보.

토개공은 일산신도시의 단독주택지가 잘나가는 것은 가격이 다른신도시
보다 20~30%정도 싸기 때문이라며 70평정도에 연건평 1백5평의 3층을 지을
경우 땅값 1억원과 건축비 2억원등 3억원정도면 가능하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