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원자재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있으나 연말이후 오름세로 돌아설 전
망이다.
7일 무역대리점협회는 지난10월중 소폭 오름세를 보였던 수입원자재가격
지수(AFTAK)는 11월중 공급과잉에 따른 비철금속류의 가격하락과 원목과양
모의 수요감소로 84.25를 기록,전월보다 0.03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무역대리점협회는 그러나 곡물류와 원당 원면등의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고 그동안 전체적인 가격하락세를 주도해왔던 비철금속류의 가격도 선진
국경기회복과 중국의 수요증가로 강세로 돌아설것으로 보여 앞으로 수입원
자재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조사대상 1백개품목가운데 11월중 가격이 오른 품목은 야자유와 코코아등2
8개,가격이 떨어진것은 미송 원유 나왕등 31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