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톱] 교환기제조업체들, 대중국/러시아 수출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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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기제조업체들이 전전자교환기의 내수물량 축소에 따라 수출쪽으로
전환하는 한편 광통신시스템등 일반통신장비의 중국 러시아지역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3일 금성정보통신 대우통신 삼성전자 동양전자통신등 국내 전전자교환기
제조업체들에 따르면 한국통신의 전전자교환기 신규발주구매물량이 내년
81만회선으로 올해 구매물량 1백41만회선보다 줄어들고 AT&T등 외국기업들
의 국내시장참여가 본격화되자 중국 러시아등에 대한 수출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사업영역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금성정보통신은 교환기외의 광통신시스템 통신망사업등에 대한 영업을
강화,교환기와 다른 통신분야의 사업비율을 50:50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중국베트남등에 대한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미얀마등 동남아시장에 대한
진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대우통신의 경우 박성규사장이 내년 사업계획에 전전자교환기이외의
통신사업에 대한 영업강화를 반영하라는 지침을 내려 전략수립에 나서고
있다.
박사장은 전전자교환기의 국내시장이 축소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통신시장
은 급팽창하는 만큼 장단기적인 계획을 세우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중국및 러시아에 대한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외국의
저가공세에 대응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확보방안을 마련중이다. 또 통신설비
등 통신사업전반에 관한 사업을 확대해 교환기외의 수출도 본격화할 방침
이다.
동양전자통신도 통신사업 영역확대를 통한 국내외시장확보를 추진할 계획
이다.
업계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 전전자교환기가 꾸준히 보급돼 내수물량이
줄어들고 있다며 업체들이 국내시장에 의존하던 영업방식을 바꿔 수출및
통신사업확대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환하는 한편 광통신시스템등 일반통신장비의 중국 러시아지역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3일 금성정보통신 대우통신 삼성전자 동양전자통신등 국내 전전자교환기
제조업체들에 따르면 한국통신의 전전자교환기 신규발주구매물량이 내년
81만회선으로 올해 구매물량 1백41만회선보다 줄어들고 AT&T등 외국기업들
의 국내시장참여가 본격화되자 중국 러시아등에 대한 수출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사업영역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금성정보통신은 교환기외의 광통신시스템 통신망사업등에 대한 영업을
강화,교환기와 다른 통신분야의 사업비율을 50:50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중국베트남등에 대한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미얀마등 동남아시장에 대한
진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대우통신의 경우 박성규사장이 내년 사업계획에 전전자교환기이외의
통신사업에 대한 영업강화를 반영하라는 지침을 내려 전략수립에 나서고
있다.
박사장은 전전자교환기의 국내시장이 축소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통신시장
은 급팽창하는 만큼 장단기적인 계획을 세우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중국및 러시아에 대한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외국의
저가공세에 대응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확보방안을 마련중이다. 또 통신설비
등 통신사업전반에 관한 사업을 확대해 교환기외의 수출도 본격화할 방침
이다.
동양전자통신도 통신사업 영역확대를 통한 국내외시장확보를 추진할 계획
이다.
업계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 전전자교환기가 꾸준히 보급돼 내수물량이
줄어들고 있다며 업체들이 국내시장에 의존하던 영업방식을 바꿔 수출및
통신사업확대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