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국제화전략특위(위원장 김종호)는 9일 오후 첫 회의를 열어 우루과
이라운드(UR) 협상 대응방안과 국제경쟁력강화대책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
인 활동에 들어간다.
국제화전략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타결에 따른 쌀시
장 개방대책을 집중 논의, 농가피해보상과 농업구조개선 촉진등 당차원의
종합적인 대책마련에 착수할 방침이다.
또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이를 정부 정책에 최대한 반
영시키기로 하고 구체적인 대안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