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대표 이윤성)는 가정용가구에 편중된 사업구조에서 탈피,
부엌용과 사무용의 가구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8일 이회사는 부엌가구와 사무용가구부문을 강화키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영업망을 확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부엌용과 사무용가구의 영업부서를 가구영업부에서 분리,각각
독립부서로 개편했다. 또한 내년중 부엌가구대리점을 현재의 1백78개에서
2백개로 늘리고 가정용가구 대리점에서 함께 판매하는 사무용가구를 분리
키위해 내년초부터 사무용가구전문대리점을 모집키로 했다.
광고전략도 가정용가구중심에서 탈피,부엌용과 사무용제품에도 중점을
두기로했다.
아울러 내년봄까지 부엌가구시리즈 신제품4종을 선보이고 최근 목재와 철
재를 함께 사용한 사무용가구인 "시그마"시리즈를 출하하는등 신제품개발
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