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소문재개발구역서 내년2월 일반아파트 6백88가구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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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소문재개발구역에서 내년2월 6백88가구 일반분양아파트가 분양된다.
8일 동소문재개발조합및 시공사는 7일 2개월여 동안 중단됐던 공사재개문
제를 놓고 열린 조합원총회에서 공사재개를 결정돼 내년2월 서울시1차동시
분양때 일반분양분에 대한 분양을 실시키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최대규모 재개발지역인 동소문재개발구역(성북구 돈암동 606)
은 9년 가까이 끌어온 사업일정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날 조합원총회에 참석한 8백36명 조합원들은 조합과 시공사간 논란대상
이었던 공사비 공사재개등 제반 문제에 대한 합의서를 6백69명투표(8백36명
참석)에 6백46명이 찬성했다.
지난 10월4일 공사비분쟁으로 공사가 전면 중단되면서 이곳 사업일정은 불
투명상태였다.
이구역에서 일반분양될 아파트 평형별 가구수는 33평형이 76가구,44평형이
1백67가구, 50평형이 3백65가구, 56평형이 80가구등으로 서울에서는 드물
게 대형평형이 많이 포함돼 있다. 분양가격은 지하주차장부분을 포함한 기
본형기준으로 평당 2백71만원- 2백77만5천원선이다.
서울지역 청약자가 실제 부담해야할 분양가격은 여기에 채권액을 합하면
된다.
입주시기는 95년 6월이다.
동소문재개발구역에 건립될 아파트는 모두 4천2백94가구이다.
8일 동소문재개발조합및 시공사는 7일 2개월여 동안 중단됐던 공사재개문
제를 놓고 열린 조합원총회에서 공사재개를 결정돼 내년2월 서울시1차동시
분양때 일반분양분에 대한 분양을 실시키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최대규모 재개발지역인 동소문재개발구역(성북구 돈암동 606)
은 9년 가까이 끌어온 사업일정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날 조합원총회에 참석한 8백36명 조합원들은 조합과 시공사간 논란대상
이었던 공사비 공사재개등 제반 문제에 대한 합의서를 6백69명투표(8백36명
참석)에 6백46명이 찬성했다.
지난 10월4일 공사비분쟁으로 공사가 전면 중단되면서 이곳 사업일정은 불
투명상태였다.
이구역에서 일반분양될 아파트 평형별 가구수는 33평형이 76가구,44평형이
1백67가구, 50평형이 3백65가구, 56평형이 80가구등으로 서울에서는 드물
게 대형평형이 많이 포함돼 있다. 분양가격은 지하주차장부분을 포함한 기
본형기준으로 평당 2백71만원- 2백77만5천원선이다.
서울지역 청약자가 실제 부담해야할 분양가격은 여기에 채권액을 합하면
된다.
입주시기는 95년 6월이다.
동소문재개발구역에 건립될 아파트는 모두 4천2백94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