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8일 기술제휴선인 독일 벤츠사의 엔진을 탑재한 17.5t 카고트
럭을 새롭게 개발,15일부터 1주일간의 전국순회전시를 가진후 판매에 들어간
다고 발표했다.

17.5t트럭은 최대출력 3백40마력의 벤츠 OM441A엔진을 장착했다.

국내화물차량중 최대 등판능력(54.4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처음으로
전륜에 2개의 스프링 및 쇼크업소버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