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9일의 최고인민회의 제9기6차회의 개최를 앞두고 정무원 국가계획위
원장 김달현을 해임, 후임에 홍석형김책제철소 당책임비서를 임명했다고 중
앙방송이 8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최고인민회에서 김정일의 당총비서직취임발
표등 권력승계에 관한 모종의 조치나 핵및 대외정책에 관한 새로운 입장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관측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