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당직개편설에 당 3역 반응 재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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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3역은 18일 당직개편설에 대해 처지에 따라 각각 다른 반응.
당 정책창구로서 경질설이 강력하게 나오는 김종호 정책위의장은 이날 아
침 일찍 기자간담회를 열어 개혁입법활동 결과보고 등 2권의 두툼한 자료를
배포하며 정책활동에서의 노력을 자화자찬.
김 의장은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된 1백81건의 개혁입법 가운데 1백57건을
처리했다"며 "이는 정책위 산하에 사회.경제특위를 구성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
또 경질 0순위로 지목되는 김영구 원내총무는 미련이 없는 듯 "이제 좀 쉬
어야겠다"고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
이에 반해 유임설이 많이 나오는 황명수 총장은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겠
다. 우리야 시키는 대로 하는 거지"라면서도 밝은 표정을 짖기도.
당 정책창구로서 경질설이 강력하게 나오는 김종호 정책위의장은 이날 아
침 일찍 기자간담회를 열어 개혁입법활동 결과보고 등 2권의 두툼한 자료를
배포하며 정책활동에서의 노력을 자화자찬.
김 의장은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된 1백81건의 개혁입법 가운데 1백57건을
처리했다"며 "이는 정책위 산하에 사회.경제특위를 구성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
또 경질 0순위로 지목되는 김영구 원내총무는 미련이 없는 듯 "이제 좀 쉬
어야겠다"고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
이에 반해 유임설이 많이 나오는 황명수 총장은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겠
다. 우리야 시키는 대로 하는 거지"라면서도 밝은 표정을 짖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