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굿모닝골프] 원위치의 선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파5홀에서 P씨는 멋진 드라이버샷에이어 세컨드샷도 그런대로 잘 맞았다.
    세컨드샷은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치우치기는 했으나 라이도 괜찮았고 그린
    까지의 거리도 60야드에 불과,파가 무난한것 같았다.

    그러나 골프에는 항상 "그러나"가 있었다. P씨의 피칭웨지 서드샷은 뜻밖
    에도 생크가 나며 오른쪽 골짜기로 빠져버렸다. P씨는 못치겠다며 볼을
    들고 나오는 것도 체면 상하는 일이고 언플레이어블볼을 선언해도 숲속인
    것은 마찬가지라는 생각 때문에 그냥 쳤으나 결과는 역시 최악으로 나왔다.
    P씨는 거기서 무려 5타를 소비, 8온2퍼트로 10타를 기록했다.

    이스토리의 교훈은 규칙에 있다. 나무가 빽빽한 골짜기에 볼이 있어 즉시
    탈출이 거의 무망해 보이고 그린까지가 수십야드에 불과했다면 P씨는
    언플레이어블볼 선언의 처리규정중 "앞서 플레이한곳에서 다시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했다. 1벌타를 먹고 다시치면 5온은 되는것이고 원퍼트
    로 막기라도 한다면 보기로 선방하는 셈이다.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 BMW 신형 전기차에 '인포테인먼트' 칩 공급

      삼성전자가 BMW의 차세대 전기차에 차량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칩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력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넘어 차세대 먹거리인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는 5㎚(나노미터·10억 분의 1m) 공정으로 만든 엑시노스 V720을 BMW에 공급했다.BMW는 이 칩을 올 9월 대중에게 공개한 차세대 전기차 SUV 모델 'iX3'에 채용했다. 삼성전자가 BMW에 공급한 'V720'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칩이다. 차량 내부의 멀티미디어·디스플레이 기능을 처리하는 전장용 시스템온칩(SoC)이다. 최근 자동차가 마치 IT 기기처럼 변하는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인포테인먼트 칩도 주목받고 있다.게다가 BMW의 iX3에 탑재되는 것은 BMW의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인 '노이어 클라쎄'를 측면지원한다는 점에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 BMW는 노이어 클라쎄를 통해 파워트레인을 내연기관에서 배터리로 전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차량 운영체제(OS)와 인포테인먼트, 전장 부품 전반을 하나의 디지털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소프트웨어(SDV) 차량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전략의 선봉이 iX3이고, 삼성전자는 이번 납품으로 BMW의 차세대 전기차 전략 내부로 본격적으로 편입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MW와의 성공적인 iX3 협력 이후, 내년 순차 출시할 상위 레벨의 iX5에는 엑시노스 오토의 고급 버전인 720, iX7에는 최상위 제품인 920 칩 탑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3년 간 BMW에서 출시하게 될 전 차종에 엑시노스 칩이 탑재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또

    2. 2

      "이값이면 차라리"…점심값 뛰자 직장인들 몰려간 곳 [트렌드+]

      외식 물가 상승으로 점심 한 끼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호텔 F&B(식음료) 매장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김치찌개, 칼국수 같은 서민 메뉴 가격이 오르면서 그동안 비싸다고 여겨졌던 호텔 내 일반 식음료 매장이 오히려 '합리적 선택지'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일반 음식점과 호텔 식음 매장 간 가격 차이가 줄어든 탓에 돈을 좀 더 내더라도 만족도 높은 곳을 찾겠다는 소비 심리가 커졌다.30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서울 지역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외식 메뉴 8종의 평균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3~5%대 상승했다. 김밥 평균 가격은 3500원에서 3700원으로 5.7%, 칼국수는 9385원에서 9846원으로 4.9% 상승했다. 직장인 등이 즐겨 찾는 김치찌개 백반 가격도 8577원으로 전년(8192원) 대비 4.7% 뛰었다. 대표적 외식 메뉴인 삼겹살(200g 기준) 가격 역시 2만83원에서 2만861원으로 3.9% 올랐다.서울 시내 음식점에서 점심 한 끼를 해결하려면 평균 1만원대, 비싼 경우 2만 원 안팎 비용을 지불해야 할 정도로 외식 물가가 크게 뛰었다. 그동안 문턱이 높다고 여겨졌던 호텔 내 일반 식음매장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배경이다.특히 이 같은 흐름은 여의도·을지로·강남 등 외식 물가가 높은 주요 오피스 상권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실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 운영하는 한정식 음식점 ‘수 라운지’의 올해(1~11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이 식당은 1인 기준 2만원대 중후반 점심 메뉴를 판매 중인데 인근 일반 한식당과 비교해도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호텔에서 뷔페를 제

    3. 3

      '유튜브 로고' 사용권 따냈던 K기업…방산으로 400억 '잭팟' 노린다[원종환의 中企줌인]

      ‘고프로’보다 앞선 2007년 액션캠(초소형 캠코더)을 개발해 구글로부터 유튜브 로고 사용 권한을 따냈던 K기업이 있다. 군용 블랙박스로 업계에서 유명한 스타넥스의 얘기다.타인의 사진을 찍어주는 문화가 셀카로 바뀔 것이라고 확신한 박상래 스타넥스 대표는 2000년대 중반 자사 액션캠을 들고 실리콘밸리 밴처캐피탈(VC)을 만나고 다녔다.박 대표는 “투자자에게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직접 구글 임원진을 설득해 우리 캠코더에 유튜브 로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며 투자금 확보가 어긋나 협업 기회를 놓쳤지만, 우리 기술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회상했다.박 대표는 최근 군용 블랙박스를 앞세워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내년은 군(軍)에서 인정한 블랙박스로 글로벌 방산 업계와 겨루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절충교역’을 지렛대 삼아 미국 록히드마틴 항공기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제도는 해외 방산기업이 한국 정부에 무기를 팔 때 수출액의 40%만큼 반대급부로 기술이전 및 부품 구매 등을 해야 하는 게 핵심이다. 박 대표는 “내년 하반기에 미국 항공기 제작업체 벨사에 제품을 직수출할 예정”이라며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기술 격차를 벌려 군용 블랙박스 시장 절대 강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해·공군, KAI 20여 종 비행기에 제품 탑재비상장사인 이 회사는 만든 국내 유일 영상을 기록하는 군용 블랙박스는 앞세워 차별화를 꾀했다. 스타넥스는 공군의 요청으로 비행 임무 분석 장비를 만들어 군용기 2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