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한,국민 등 3투신이 지난 9월19일부터 설정한 신보장
형펀드중 4개가 설정된지 3개월도 안돼 20%의 수익률을 달성,
조기 결산됐다.
9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의 석류보장 2호(설정액
2백20억원)및 3호(2백34억원)와 대한투신의 대한보장 1호(3백
억원)등 3개 펀드의 수익률이 8일 20%를 넘어서 결산을 마쳤다.
이보다 앞서 지난 11월9일 한국투신의 석류보장 1호가(1백55
억원)결산을 마쳐 지금까지 결산된 펀드는 모두 4개로 늘어났다.
조기결산일 까지의 기간을 보면 한국투신의 석류보장 1호가 설
정된지 50일만에 결산을 마쳤고 2호 및 3호는 각각 74일 및 76
일만에 결산됐다.
또 대한투신의 대한보장 1호는 수익률이 20%에 달할 때까지
의 운용기간이 80일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