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도사태로 어려움을 겪었던 수안보오로라밸리가 전문
경영인을 대표이사로 영입하며 수안보산타스키월드(대표이사전익정)로
개칭, 경영정상화를 꾀하고 있다.
"산타가 눈을 만드는 스키장"이라는 이미지를 내건 수안보산타스키월드는
주변숙박시설과 연계, 온천과 스키를 함께 즐길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하는
한편, 가족스키캠프(가족4인이용시 전이용료30%할인)를 시즌내내 실시하며
가족고객확보에 나섰다.

수안보산타스키월드는 내년시즌에 에어돔수영장과 호텔시설보완 콘도신축
퍼블릭코스완공등도 계획하고 있다.

<최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