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민자 대표,경제적 약육강식대비 대책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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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김종필대표는 9일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 타결되면 쌀을 비
롯한 모든 상품에 대한 시장개방이 불가피해져 경제적 약육강식이 일반화될
것"이라고 지적,국제화에 대한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대표는 이날 힐튼호텔에서 한국발전연구원(원장 안무혁)주최 조찬간담회
에 참석,<우리의 21세기를 생각해본다>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우리는 쌀시
장개방을 막기위해 총력을 다했지만 예외가 인정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
혔다.
김대표는 오늘날의 냉엄한 경제전쟁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
을 통한 고부가가치상품 수출 *산업및 무역정보 수집의 과학화 *국제화를
통한 의식과관행의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개혁과 관련,"
의식개혁없는 제도개선은 뿌리없는 나무와 같다"며 "정치의식과 관행의 개
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롯한 모든 상품에 대한 시장개방이 불가피해져 경제적 약육강식이 일반화될
것"이라고 지적,국제화에 대한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대표는 이날 힐튼호텔에서 한국발전연구원(원장 안무혁)주최 조찬간담회
에 참석,<우리의 21세기를 생각해본다>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우리는 쌀시
장개방을 막기위해 총력을 다했지만 예외가 인정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
혔다.
김대표는 오늘날의 냉엄한 경제전쟁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
을 통한 고부가가치상품 수출 *산업및 무역정보 수집의 과학화 *국제화를
통한 의식과관행의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개혁과 관련,"
의식개혁없는 제도개선은 뿌리없는 나무와 같다"며 "정치의식과 관행의 개
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