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쌀 개방 확실시되자 농지.쌀 무더기 투매사태 빚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쌀개방 불가피론이
    대두되면서 농민들이 무더기로 논을 싼값에 투매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현재에도 빌려쓴 영농자금 상환이 어려울 정도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농수산물 시장이 개방될 경우 더욱
    사정이 어려워 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여주군 여주읍 대성부동산 강덕춘씨(28)에 따르면 여주지역농민
    들이 추수가 끝난 11월 이후부터 내놓은 농토매물이 하루2-4건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여주군지역 논 가격이 평당 2만원선에서 1만3천-1만5
    천원대로 평당 5천원 이상 하락했다.
    여주군 능서면 오계리에서 대대로 농사를 짓던 이모씨(61)는"농
    협 부채를 갚기 위해 지난달 20일 평당 2만원씩 하는 논6백40평을
    1만3천원에 내놓았으나 매매가 되지 않고 있다"고말했다.

    ADVERTISEMENT

    1. 1

      "엄마 만나러 한국行" 캐나다서 '로또 160억' 당첨된 동포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가 160억원에 달하는 로또 복권에 당첨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최근 몇년 간 한인 교포가 거둔 가장 큰 복권 당첨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3일(현지시각) 로또맥스에 따르면, 캐나다 에드먼턴에 거주하는 한인 이태성씨가 지난해 10월7일 추첨된 로또맥스(Lotto Max)에 잭팟을 터트려 당첨금 1500만 달러(약 160억원)를 받게 됐다.캐나다 온라인 매체 '데일리하이브'는 에드먼턴 주민 이태성씨가 지난해 10월7일 추첨된 캐나다 로또맥스(Lotto Max) 잭팟에 당첨돼 단숨에 수백억대 자산가가 됐다고 보도했다.이씨는 당첨 사실을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으며, 매장에서 티켓을 스캔했을 때 화면에 당첨 결과가 뜨는 순간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씨는 로또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날을 늘 꿈꿔왔지만, 막상 당첨 사실을 확인했을 때는 쉽게 믿기지 않았다. 수년째 한국에 계시는 어머니를 뵙지 못했는데, 당첨금 덕분에 한국에 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이씨는 "당첨 사실은 아내에게 먼저 알렸고 딸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가족과 함께 당첨금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그는 주택 담보대출을 먼저 갚고, 오래된 차를 바꿀 계획이다. 아울러 가족들과 여행을 다니고, 지역사회와 자선 활동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한편, 로또 맥스는 최대 7000만 캐나다달러까지 당첨금이 누적될 수 있으며, 추가 보너스 상금인 '맥스밀리언'이 포함되기도 한다. 이씨는 추가 상금 없이 메인 잭폿을 단독으로 차지, 최근 몇년 간 한인 교포가 거둔 가장 큰 복권 당첨 사례로 남게 됐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

    2. 2

      "아동복 안 입을래요"…중고생 따라하던 '아이돌 패션' 초딩도 입는다 [트렌드노트]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를 접하는 아이들이 늘면서 아동복 시장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남아와 여아 옷 구분도 사라지는 추세다.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쇼핑몰 여성 바지 상품 리뷰에는 '바지가 길어서 허리를 접어 입었다', '옷핀으로 고정해서 입는다'는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구매자 상당수가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들이다. 알파 세대(2010년대 중반 이후 출생)가 또래용 아동복보다는 숏폼 등에서 접한 '언니들이 입는 바지'를 그대로 입으려 하면서 생긴 현상이다.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2024년 기준 19세 미만 청소년·어린이 중 94%가 스마트폰을, 63.0%는 태블릿PC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대비 각각 16.5%포인트, 41%P 늘어난 수치다.스마트폰 보유 연령이 낮아지면서 초등학생들도 아이돌 의상을 따라 입는 중학생·고등학생 패션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접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자신의 스타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아동과 청소년을 구분하는 경계가 패션에선 이미 무너졌다는 평가다.상의는 오버핏 후드티, 맨투맨 등 체형을 크게 타지 않는 아이템이 주류로 자리 잡아 연령 구분이 사실상 사라졌다.문제는 하의다. 초등학생은 아직 골반과 하체가 발달하지 않아 중고등학생용 바지를 입으면 체형과 맞지 않기에 실루엣이 흐트러지기 쉽다. 이 때문에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바지 기장을 임시로 고정하는 클립을 '매직클립', '매직수선클립' 등의 이름으로 별도 판매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성별 경계도 무너지고 있다. 기존 아동복 시장에서

    3. 3

      한경ESG Vol.56 - 2026년 2월호

      한경ESG Vol.56 - 2026년 2월호ISSUE글로벌 브리핑[이슈 브리핑]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의무 확대…중점 점검 사항은[이슈 브리핑] 자원 안보 위한 ‘핵심 광물 재자원화’의 과제는[이슈 브리핑] EU CBAM 본격 시행…수출 기업 탄소세 부담 현실화[ESG 용어 1분 해설] DEI[정보 공시 Q&A] ESG 공시 확대와 기업가치 사이의 간극은COVER STORYK-택소노미 확대, 녹색금융 속도 낸다통로 넓힌 녹색금융, 활성화 속도 낼까개정 K-택소노미 해설 ① 개정 K-택소노미, 녹색경제 활용법은 ② K-택소노미, 혁신 품목 확대…녹색금융 활성화 기대글로벌 ‘GSS 채권’ 회복세 뚜렷…韓, 기후금융 확대 ‘청신호’ 녹색금융 사례 ① “ 기업 투자, 녹색여신으로 비용 부담 개선 가능” ② 초기 기업 자금조달 어려움, 녹색금융으로 풀다 ③ “K-택소노미 대출은 대부분 中企…녹색자금 적극 지원”전문가 지상 좌담 “택소노미는 ‘녹색금융의 나침반’이다SPECIAL REPORT기업 흔든 'AI 보안'...거버넌스 이슈로 부상 탄소감축을 위한 인센티브 ‘EPC’ ③·끝서현정의 CSO 열전 ① 로렌조 사 클래리티AI CSO케이스 스터디 - 포스코홀딩스 -전사적 인권 경영 선언...해외 법인·공급망까지 확산포커스 인터뷰 - 송한호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기업, LCA 대응 부담 커져...국가 공인 DB 구축 시급" LEADER[글로벌 리더] 줄리아 테이 EY 아시아·태평양 공공정책 리더 -아시아 주요국, 공시의무 확대 중…한국의 직면 과제는[여성 리더⑱] 장진나 노무법인 현율 대표(한국공인노무사회 ESG 초대 위원장) -“노동&mid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