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랑거, 93 유럽골프 기자단상 수상..가장 뛰어난 활약 입력1993.12.09 00:00 수정1993.12.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스터즈 챔피언 베른하르트 랑거(36.독일)가 93년도 유럽 골프기자단 상을 수상했다. 유럽 골프기자단은 랑거가 마스터즈 우승 등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보인 것으로 평가, 수상자로 결정했다. 랑거는 이로써 지난 81년 이후 12년만에 다시 기자단 트로피를 받게 됐다. 랑거는 수상자로 결정된 후 자신의 골프생활 중 가장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정재 "얼룩진 핏자국 남은 오겜2, 그러나 결국 양심의 이야기다" "유혈이 낭자하지만, 결국 작품이 말하려는 건 인간의 선함이죠"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주연 배우 이정재(사진·52)가 지난 2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서... 2 '尹 지지' 노인들에 "추태 그만"…노인단체들, 비판 목소리 "어른으로서 더는 추태를 부리지 말 것을 촉구한다."한국노년단체총연합회·전국시니어노동조합 등 노인단체 10곳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통해 이같이 일갈했다. ... 3 與 "민노총 경찰관 폭행,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처하라"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규탄 집회에서 경찰을 폭행한 전국민주노총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조합원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처하라고 경찰에 촉구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경찰은 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