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사과.결연한 극복의지 높이 평가"...민자당 논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자당의 강재섭대변인은 9일 김영삼대통령의 특별담화에 대해 "대통령으
로서 쌀시장개방을 막지 못한데 대해 분명히 사과하고 이를 슬기롭게 극복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인데 높이 평가한다"고 논평했다.
강대변인은 또 "우리당은 정부가 농어촌구조개선등의 종합적인 대책을 강
력히 추진,우리 농업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국민적 힘을 모으는데 전력을 다
할 것"이라면서 "개방화와 국제화의 거센 파도를 눈앞에 둔 정치권도 더이
상의 내부 진통을 지양하고 농촌을 살리는데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로서 쌀시장개방을 막지 못한데 대해 분명히 사과하고 이를 슬기롭게 극복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인데 높이 평가한다"고 논평했다.
강대변인은 또 "우리당은 정부가 농어촌구조개선등의 종합적인 대책을 강
력히 추진,우리 농업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국민적 힘을 모으는데 전력을 다
할 것"이라면서 "개방화와 국제화의 거센 파도를 눈앞에 둔 정치권도 더이
상의 내부 진통을 지양하고 농촌을 살리는데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