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벤처기업상 대상은 한국베랄(대표 김용웅.충남)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기라전자(대표 강득수.경기)한국통신(대표 방의석.경기)방산정밀
화학(대표 김석준.서울)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한국종합기술금융(KTB)과 한국경제신문사는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
8회 벤처기업상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은 받은 한국베랄은 인체에 유해한 석면재의 자동차용 브레이크 패드
및라이닝을 신소재인 비석면제품으로 대체개발,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
에 기여했을 뿐아니라 제품및 자동화 생산라인을 선진국에 역수출한 공적이
크게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