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동원의 대주주인 이연회장이 지난달하순 동사주식 5만주를 매각했
다.

9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이회장은 5만주의 주식매각으로 동원에 대한 지분
율이 종전의 59.5%에서 57.0%로 낮아졌다.

이회장의 지분매각은 50%가 넘는 대주주지분율을 점차 낮추기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양시멘트도 지분율 하향조정계획에 따라 지난달 동양증권주식 13만2
천89주를 추가로 팔아 지분율이 종전의 45.02%에서 44.06%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