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정보센터, EDI시스템 유통부문 표준서식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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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또는 공공기관 사이에 컴퓨터통신을 이용,문서를 교환할 수 있는
EDI(전자문서교환)시스템의 유통부문 표준서식안이 개발됐다.
9일 한국유통정보센터는 거래처정보 상품정보 주문서 주문응답서 주문변경
요청서 등 유통업체에서 사용되는 5종류의 문서서식에 대한 표준화를 완료,
이를 한국에디펙트표준원(KEB)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표준안이 통과될 경우 내년초부터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사무자동화를 위해 일부 기업체에서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EDI시스템
은 그동안 표준화되지 않은 관계로 기업간 문서교환시에 호환성문제가 제기
되어 왔었다.
유통부문의 EDI표준화는 92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무역부문에 이어 현재진
행중인 철강 자동차 등 나머지 부문의 표준화작업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된다.
EDI(전자문서교환)시스템의 유통부문 표준서식안이 개발됐다.
9일 한국유통정보센터는 거래처정보 상품정보 주문서 주문응답서 주문변경
요청서 등 유통업체에서 사용되는 5종류의 문서서식에 대한 표준화를 완료,
이를 한국에디펙트표준원(KEB)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표준안이 통과될 경우 내년초부터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사무자동화를 위해 일부 기업체에서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EDI시스템
은 그동안 표준화되지 않은 관계로 기업간 문서교환시에 호환성문제가 제기
되어 왔었다.
유통부문의 EDI표준화는 92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무역부문에 이어 현재진
행중인 철강 자동차 등 나머지 부문의 표준화작업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