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신용카드(대표 남정우)가 10일부터 위너스카드회원을 대상으로 한 ARS
현금서비스가능 금융기관을 대폭 확대한다.

삼성신용카드는 9일 현재의 중소기업은행,신한은행,국민은행,외환은행,우
체국의 5개 기관에 한일은행,조흥은행,상업은행,제일은행,한미은행,서울신
탁은행 등 6개 기관을 추가,위너스카드회원이 ARS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
는 금융기관은 총 11개가 됐다고 밝혔다.

ARS현금서비스란 회원이 전화로 현금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한 다음날 오
전중으로 회원통장에 신청금액이 자동입금되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