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1월부터 일부 서울지역 전화번호에 4자리국번이 등장한다. 체신부
에 따르면 서울등 수도권지역 전화 가입자가 6백만명에 도달, 가용 전화
번호가 포화상태에 이름에 따라 94년부터 신.증설되는 교환시설에 4자리
국번을 부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