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미 포드.일 마쓰다 공동기획 승용차개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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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미국 포드,일본 마쓰다와 공동으로 기획한 중소형 승용차
개발계획이 취소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CT-111"의 이름으로 3사가 공동개발키로 했던
중소형 승용차 계획이 가격과 디자인의 문제로 3사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무산됐다.
그동안 3사는 포드가 내장및 외관디자인과 판매를,마쓰다가
엔진개발을,기아가 생산을 맡는 협력체제를 통해 프라이드,아스파이어등
소형승용차를 개발해냈었다.
한편 기아는 포드사의 판매망을 통해 내년2월부터 아스파이어를
미국시장에 판매할 계획인데 현지판매가격은 2도어 해치백 기본모델이 대당
8천2백40달러이며 4도어가 9천5백달러로 책정됐다.
개발계획이 취소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CT-111"의 이름으로 3사가 공동개발키로 했던
중소형 승용차 계획이 가격과 디자인의 문제로 3사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무산됐다.
그동안 3사는 포드가 내장및 외관디자인과 판매를,마쓰다가
엔진개발을,기아가 생산을 맡는 협력체제를 통해 프라이드,아스파이어등
소형승용차를 개발해냈었다.
한편 기아는 포드사의 판매망을 통해 내년2월부터 아스파이어를
미국시장에 판매할 계획인데 현지판매가격은 2도어 해치백 기본모델이 대당
8천2백40달러이며 4도어가 9천5백달러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