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복음방송 `극동방송'도 광고방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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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복음방송인 극동방송(사장 김장환)이 12월1일부터 상업광고 방송을
시작했다.
이로써 기독교(CBS), 평화(PBS), 불교(BBS), 극동(FEBC) 등 4개 종교방송
이 모두 상업광고를 실시하게 됐다.
그동안 신도들의 헌금으로 운영 되어오던 극동방송은 광고방송 실시로 한
달에 5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현재 종교방송의 월간 광고수입은 기독교방송이 11억원, 불교 및 평화방송
이 각각 6억원에 이르고 있다.
광고방송공사는 극동방송의 광고요금을 기독교방송의 서울지역 광고요금에
준해 산정했다고 밝혔다.
시작했다.
이로써 기독교(CBS), 평화(PBS), 불교(BBS), 극동(FEBC) 등 4개 종교방송
이 모두 상업광고를 실시하게 됐다.
그동안 신도들의 헌금으로 운영 되어오던 극동방송은 광고방송 실시로 한
달에 5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현재 종교방송의 월간 광고수입은 기독교방송이 11억원, 불교 및 평화방송
이 각각 6억원에 이르고 있다.
광고방송공사는 극동방송의 광고요금을 기독교방송의 서울지역 광고요금에
준해 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