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은 내년 1월1일부터 동남아 전노선을 포함, 비행시간 6시간
이내의 모든 노선에 `전면 기내금연''을 실시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부터는 약6시간20분이 걸리는 서울-싱가포르노선을 비롯, 방
콕.사이공.사이판.천진등 6개노선과 11개 일본노선등 모두 17개 노선을 운
항하는 아시나나 항공기내애서 흡연이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