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밤 서울 마포구 공덕동 민자당 마포갑지구당사 주변에서 근무
중 과로로 쓰러져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진 서울마포경찰서 정보과
소속 오상훈경사(56)가 10일 밤 순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