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연말을 앞두고 공직및 사회분위기가 흐트러지는 것을 막기위해 공
직및 사회기강확립을 위한 사정작업을 일관되게 지속하는 한편 유흥업소 심
야영업행위등 연말을 틈탄 위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
정부는 12일 재산실사를 통해 고위공직자에 대한 사정작업이 일단락됨에
따라 앞으로 공직자 근무기강확립을 위한 사정작업을 각기관에 일임해 자율
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와함께 연말연시 연휴기간중 고위공직자및 정부투자기관 간부들이 해외
여행을 자제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는 특히 유흥업소 심야영업행위와 음주운전등 교통질서위반행위에 대
해서는 법질서확립 차원에서 단속을 강화하고 강.절도와 폭력등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에 대해서도 치안력을 총동원 ,적극 대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