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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탁구/테니스/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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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제47회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 3일째(09시30분 장충체육관)

    *테니스=''93실업연맹 그랑프리대회 2일째(12시 천안단국대체)

    *레슬링=''93대통령기 시도대항대회겸 대표1차선발전 2일째(10시 올림픽제2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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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세계 첫 ULK1/2 프로탁·ADC 개발…미충족 항암 정조준”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가 저분자화합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표적단백질분해(TPD) 프로탁과 항체약물접합체(ADC)로 모달리티를 확장한다. ULK1/2을 표적으로 한 프로탁 전임상 후보물질을 완성하고, 이를 활용한 듀얼 페이로드 ADC 전략까지 병행해 미충족 수요가 높은 항암 영역을 정조준한다.박찬선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20일 인터뷰에서 “티씨노는 저분자화합물 기반 저해제 개발사로 출발해 TPD와 ADC까지 모달리티를 확대하고 있다”며 “ULK1/2 프로탁을 중심으로 기존 항암제의 내성 기전을 차단하는 전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ULK1/2 프로탁 ‘TXN12923’…자가포식 개시 단계 직접 분해티씨노는 ULK1/2 프로그램을 두 축으로 개발하고 있다. 첫 번째는 ULK1을 표적으로 한 프로탁, 두 번째는 ULK1/2 기반 듀얼 페이로드 ADC다. 현재 전임상 후보물질이 완성된 에셋은 ‘TXN12923’이다.ULK1/2은 자가포식(오토파지, Autophagy)이 시작되는 상위 단계의 핵심 단백질이다. 자가포식은 세포 내 자원을 분해해 에너지를 확보하는 과정이다. 정상 세포에서는 균형 있게 작동하지만 암세포는 항암 치료 등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가포식을 활성화해 생존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TXN12923은 기존 저해제와 달리 ULK1/2 단백질을 직접 분해하는 프로탁이다. 표적 단백질과 E3 리가제(CRBN)를 동시에 결합해 삼중 복합체를 형성한 뒤 단백질을 제거하는 기전이다. 박 대표는 “저해제는 단백질 활성을 억제하는 데 그치지만, 프로탁은 단백질을 아예 삭제해 내성 발생 확률을 낮추고 기존 저해제가 해결하지 못한 저항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프로탁인 TXN12923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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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맘 쳐다봤다고 기소됐어요"...고양이 밥그릇 사건의 결말

      사진=챗GPT평소 '캣맘'과 갈등을 빚던 한 남성이 고양이 사료 그릇을 던졌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캣맘이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범인이라고 지목한 것은 '객관적인 증거'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2023년 4월 7일 오후 5시경 경기 시흥시의 한 건물 뒤 주차장에서 누군가 캣맘 C씨가 길고양이를 위해 놔둔 시가 7000원 상당의 플라스틱 용기와 사료를 길바닥에 던져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C씨는 평소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활동으로 주변 주민들과 잦은 분쟁을 빚어온 인물이다.C씨는 경찰에 신고하면서 평소 자신에게 "왜 고양이 밥을 주느냐"며 불만을 표시했던 A씨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결국 검찰이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하며 법정 싸움으로 번진 것. C씨는 왜 A씨를 범인으로 지목했느냐는 질문에 "저에게 '고양이에게 밥을 왜 주냐'고 했던 분이고, 나는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는 편"이라며 "이분이 마주치면 저를 계속 쳐다봤고, 그래서 이분이라고 확신했다"고 증언했다.하지만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기소의 근거가 된 CCTV 영상도 무죄의 근거가 됐다. 영상 속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백발을 한 50~60대 남성이 사료 그릇을 집어 던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지만, 법원이 보기에는 영상 속 인물의 체격과 인상이 A씨와 사뭇 달랐다. A씨 역시 수사 단계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나는 그런 짓을 한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며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다.2심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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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오면 죽는다" 전세계 놀래킨 '충격 협박'...진실 파보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파라오의 안식을 방해하는 자, 죽음의 날개에 닿으리라.”‘투탕카멘의 저주’ 이야기는 이런 무시무시한 경고로 시작됩니다. 사건은 19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3000년 전 이집트의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견한 발굴단. 무덤 입구에 섬뜩한 경고 문구가 적혀 있었지만 욕심에 눈이 멀어 무덤을 파헤칩니다. 어마어마한 보물을 얻었지만 대가는 컸습니다. 발굴에 참여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던 겁니다.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소재, 자극적인 스토리에 그럴듯한 근거까지 있습니다. 실제로 발굴단 운영 비용을 대준 핵심 인물(카나번 경)이 투탕카멘 무덤이 발굴된 후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1920년대부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에도 수입돼 공포 만화나 미스터리 서적, TV 프로그램 등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이미 국내에도 잘 알려진 것처럼, 투탕카멘의 저주는 사실과 거리가 먼 허구입니다. 가장 큰 증거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이집트대박물관(GEM). 전 세계 관람객이 하루 2만명 가까이 몰리는 이곳의 주인공은 단연 투탕카멘의 유물입니다. 그의 황금 마스크와 관을 비롯해 5000점이 넘는 유물이 이곳에 모여 있지요. 파라오의 안식을 방해하는 이들이 저주를 받는다면, 이미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관람객이 봉변을 당했을 겁니다. 2주 전 이곳을 방문한 저도 그중 하나일 테고요. 다행히 아직은 멀쩡합니다.오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에서는 무서운 전설과 화려한 유물 뒤에 숨겨진 소년 왕의 진짜 얼굴을 들여다보려 합니다. 그는 어떤 사람이었고, 왜 그토록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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