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시장 놓고 대-중기 갈등...전경련 중재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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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내 공작기계 시장에서 일고있는 삼성 현대 대우등 재
벌그룹 계열사의 중소기업간의 첨예한 갈등을 해소하기위해 자율조정에 나서
기로 해 제2이동통신 사업자 자율선정과 함께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3일 전경련에 따르면 광주남선선반(주) 화천기계(주)등 지난 40여년간 공
작기계만을 전문으로 생산해 왔던 중소기업체들의 호소에따라 전경련은 공작
기계 시장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역할분담을 할수있는 방안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필요할 경우 대기업과 접촉해 생산품목을 자율조정키로 했다.
전경련의 이같은 자율조정 움직임은 최근 국가경쟁력강화 민간위원회 사업
의 일환으로 광주 대전지역을 돌아보고 돌아온 전경련회장단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벌그룹 계열사의 중소기업간의 첨예한 갈등을 해소하기위해 자율조정에 나서
기로 해 제2이동통신 사업자 자율선정과 함께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3일 전경련에 따르면 광주남선선반(주) 화천기계(주)등 지난 40여년간 공
작기계만을 전문으로 생산해 왔던 중소기업체들의 호소에따라 전경련은 공작
기계 시장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역할분담을 할수있는 방안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필요할 경우 대기업과 접촉해 생산품목을 자율조정키로 했다.
전경련의 이같은 자율조정 움직임은 최근 국가경쟁력강화 민간위원회 사업
의 일환으로 광주 대전지역을 돌아보고 돌아온 전경련회장단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