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판.검사 알선 미끼로 1억 사취한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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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형사3부 정상환검사는 14일 구속 수감중인 아들을 잘아는 판,검
시에게 부탁해 석방시켜 주겠다며 접대비명목으로 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변호사법위반)로 이강희씨(37,노동,안산시 본오동)를 구속앴다.
이씨는 지난해 5월12일 오후7시쯤 성남시내 B다방에서 변호사법위반등의혐
의로 구속 수감돼 있는 이모씨(35)의 가족들로부터 평소 가깝게 지내는 판,
검사에게 부탁,아들을 석방시켜 주겠다며 그 자리에서 접대비,골프회동비등
의 명목으로 4백만원을 뜯는등 최근까지 18차례 걸쳐 1억7백만원을 받아 가
로챈 혐의 다.
시에게 부탁해 석방시켜 주겠다며 접대비명목으로 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변호사법위반)로 이강희씨(37,노동,안산시 본오동)를 구속앴다.
이씨는 지난해 5월12일 오후7시쯤 성남시내 B다방에서 변호사법위반등의혐
의로 구속 수감돼 있는 이모씨(35)의 가족들로부터 평소 가깝게 지내는 판,
검사에게 부탁,아들을 석방시켜 주겠다며 그 자리에서 접대비,골프회동비등
의 명목으로 4백만원을 뜯는등 최근까지 18차례 걸쳐 1억7백만원을 받아 가
로챈 혐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