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내년에 사회복지전문요원 5백19명을 추가로 선발, 전국의 저소득
층 밀집지역에 배치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를위해 내년 1월 29일 서울 등 10개 시도에서 임용시험을 치른
다.

응시자격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소지자로 합격하면 8급상당의 별정직 지방공
무원으로 임용돼 저소득층이 밀집된 읍면동사무소에서 생활보호대상자업무
등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업무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