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EC 미타결분야 절충위해 협상 속개...시한내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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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과 유럽공동
체(EC)는 14일 마지막 협상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회담을 속개했다.
미키 캔터미무역대표와 리언 브리튼EC대외무역담당위원은 이날 시청각부
문등 일부 남아있는 쟁점부문에 대해 최종절충작업을 벌였으며 관세무역일
반협정(GATT)사무국은 미해결분야를 공란으로 남겨놓고 UR협정안인쇄를 끝
냈다.
브리튼위원은 캔터대표와의 회담속개에 앞서 협상당사국들의 이견이 완전
히 해소되지 않고 있으나 시한내 협상타결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쟁점에 대해서는 시한후에도 계속 협상을 해나갈수 있다면서 그
러나 UR협상은 지금까지의 결과만으로도 역사상 최대의 무역자유화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피터 서덜랜드GATT사무총장은 협상주도세력인 미국과 EC가 15일까지 협상
을 타결지을 것이라고 말하고 양측의 성의있는 자세를 거듭 촉구했다.
체(EC)는 14일 마지막 협상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회담을 속개했다.
미키 캔터미무역대표와 리언 브리튼EC대외무역담당위원은 이날 시청각부
문등 일부 남아있는 쟁점부문에 대해 최종절충작업을 벌였으며 관세무역일
반협정(GATT)사무국은 미해결분야를 공란으로 남겨놓고 UR협정안인쇄를 끝
냈다.
브리튼위원은 캔터대표와의 회담속개에 앞서 협상당사국들의 이견이 완전
히 해소되지 않고 있으나 시한내 협상타결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쟁점에 대해서는 시한후에도 계속 협상을 해나갈수 있다면서 그
러나 UR협상은 지금까지의 결과만으로도 역사상 최대의 무역자유화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피터 서덜랜드GATT사무총장은 협상주도세력인 미국과 EC가 15일까지 협상
을 타결지을 것이라고 말하고 양측의 성의있는 자세를 거듭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