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정만호특파원]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부 대표는 14일 우루과이
라운도(UR)무역협상에서 미해결 현안을 둘러싼 미국과 유럽공동체(EC)간
의 이견을 해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자신과 리언 브리튼 EC무역담당 집행위원이 UR 타결에 걸림돌이 돼
온 상호 미해결 쟁점사항과 관련,"포괄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UR협상은 사실상 전면 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