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 중장기계획 확정...97년까지 1조7천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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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은 14일 앞으로 97년까지 고대철강강공단조성 조력발전소건설
항만및 컨테이너기지건설등을 위해 총1조7천2백10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중장기투자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기간중 철강사업을 확대키위한 아산만지역 고대철강공단건설등 그룹내
제조및 연구시설확충에 1조1천억원,사회간접자본건설관련부문에 6천2백1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계열사별로는 동부제강이 8천억원을 투입,아산만인근 고대공단에 20만평의
부지를 확보,미니밀을 설치하고 동부화학이 1천억원을 들여 내년 완공예정
으로 연산4천만 규모의 울산석고보드공장을 오는18일 착공키로했다.
동부제강은 이외에도 6백억원을 투자,내년중 컬러강판및 석도강판생산라인
을 증설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사회간접자본건설과 관련해서는 동부건설이 2천5백억원을 들여 대산석유화
학단지인근 가로림만에 발전용량4백89 규모의 조력발전소를 세움과 동시에
민자터널및 항만건설에 2천억원을 별도로 투자한다는 계획을 잡아놓고있다
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또 8백억원을 투자,94~96년중 청주에 4만5천평규모의 종합유통
단지를 건설키로했다.
이외에도 동부고속이 항만접안시설및 내륙컨테이너기지건설을 위해 이기간
중 4백10억원을 투자하고 동부산업은 중국 흑룡강성 유연탄개발을 위해 4백
억원을 배정해놓고 있다.
동부그룹은 이와함께 내년말 준공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대덕종합
연구소건설에도 1천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항만및 컨테이너기지건설등을 위해 총1조7천2백10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중장기투자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기간중 철강사업을 확대키위한 아산만지역 고대철강공단건설등 그룹내
제조및 연구시설확충에 1조1천억원,사회간접자본건설관련부문에 6천2백1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계열사별로는 동부제강이 8천억원을 투입,아산만인근 고대공단에 20만평의
부지를 확보,미니밀을 설치하고 동부화학이 1천억원을 들여 내년 완공예정
으로 연산4천만 규모의 울산석고보드공장을 오는18일 착공키로했다.
동부제강은 이외에도 6백억원을 투자,내년중 컬러강판및 석도강판생산라인
을 증설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사회간접자본건설과 관련해서는 동부건설이 2천5백억원을 들여 대산석유화
학단지인근 가로림만에 발전용량4백89 규모의 조력발전소를 세움과 동시에
민자터널및 항만건설에 2천억원을 별도로 투자한다는 계획을 잡아놓고있다
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또 8백억원을 투자,94~96년중 청주에 4만5천평규모의 종합유통
단지를 건설키로했다.
이외에도 동부고속이 항만접안시설및 내륙컨테이너기지건설을 위해 이기간
중 4백10억원을 투자하고 동부산업은 중국 흑룡강성 유연탄개발을 위해 4백
억원을 배정해놓고 있다.
동부그룹은 이와함께 내년말 준공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대덕종합
연구소건설에도 1천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