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럭키 선경 아시아자동차등 준우량주 집중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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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럭키 선경 아시아자동차등 준우량주를 집중매수하고 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들은 그동안 주가가 큰폭으로 오른 대
형우량주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고 투자한도가 남아있는 이들종목들
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아시아자동차주식을 지난 13일까지 3일동안 매일 26만-27만주
가량씩 매수한 것을 비롯,이날 25만9천여주를 사들임에 따라 지난달말 1백
57만9천4백주가량 남았던 투자한도가 이날 완전히 소진됐다.
외국인들은 지난 13일까지 4일동안 럭키주식 85만4천3백주를 사들이는등
이달들어 1백4만7천6백여주를 매입,외국인이 추가매입할수 있는 한도가 1백
84만8천3백주선으로 축소됐다. 또한 선경주식도 이날 17만5천6백여주등 이
달들어 41만2천4백여주가 외국인들에게 넘겨져 외국인투자한도가 57만8천5
백여주밖에 남지 않았다. 현재의 추세가 이어진다면 럭키와 선경의 외국인
투자한도도 머지않아 소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와함께 서울신탁은행 광주고속등의 대형주에도 꾸준하게
매수주문을 내고있다.
증권사의 국제영업담당자들은 대형우량주들이 대부분 외국인투자한도가
소진되고 주가가 큰폭으로 오른데 반해 이들종목은 우량종목은 아니지만
한도가 남아있는 종목중 상대적으로 저평가돼있는 것으로 인식되면서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고있다고 밝혔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들은 그동안 주가가 큰폭으로 오른 대
형우량주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고 투자한도가 남아있는 이들종목들
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아시아자동차주식을 지난 13일까지 3일동안 매일 26만-27만주
가량씩 매수한 것을 비롯,이날 25만9천여주를 사들임에 따라 지난달말 1백
57만9천4백주가량 남았던 투자한도가 이날 완전히 소진됐다.
외국인들은 지난 13일까지 4일동안 럭키주식 85만4천3백주를 사들이는등
이달들어 1백4만7천6백여주를 매입,외국인이 추가매입할수 있는 한도가 1백
84만8천3백주선으로 축소됐다. 또한 선경주식도 이날 17만5천6백여주등 이
달들어 41만2천4백여주가 외국인들에게 넘겨져 외국인투자한도가 57만8천5
백여주밖에 남지 않았다. 현재의 추세가 이어진다면 럭키와 선경의 외국인
투자한도도 머지않아 소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와함께 서울신탁은행 광주고속등의 대형주에도 꾸준하게
매수주문을 내고있다.
증권사의 국제영업담당자들은 대형우량주들이 대부분 외국인투자한도가
소진되고 주가가 큰폭으로 오른데 반해 이들종목은 우량종목은 아니지만
한도가 남아있는 종목중 상대적으로 저평가돼있는 것으로 인식되면서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고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