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강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투신사들의 영업실적이 호전추세를 보
이고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는 지난 11월 한달동안
2백90억원의 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투신사별로는 대투가 11월중 3백11억원의 이익을 기록, 지난4월부터 시작
된 11월말까지 4백29억원의 흑자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11월 한달동안 61억원의 수익을 올린 국투는 누적손실이 2백19억원으로
줄었으며 한투는 82억원의 적자를 지속, 9백11억원에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