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기술교류를 촉지키위한 한미산업기술협력재단이 연내에 설립된다.
14일 전경련은 이사회를 열고 2백만달러를 출연,연내에 한미산업기술협력
재단을 설립키로 의결했다.
총재원 4백30만달러중 전경련이 2백만달러를 출연하고 나머지는 정부에서
1백만달러,무역협회의 무역특계자금에서 1백30만달러를 내도록 한다는 계획
이다.
전경련사무국은 이와관련,일단 연내에 한미산업기술협력재단을 출범시키고
내년초 출연금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한미산업기술협력재단은 초기에는 중소기업의 대미기술도입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점차 전반적인 기술교류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