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4일 쌀개방확정에 따른 연말 당정개편가능성을 묻는 질문
에 "현재의 시점에서는 그런 문제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기독교방송 창사39주년회견에서 "쌀시장개방은 불가피한 선택
이었고 그동안 반대해왔던 사람들도 하루하루 달라지고있다. 그래서 현시점
에서 문책개각은 고려하지 않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