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개방 비준 부결추진...민주당, 임시국회 소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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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4일 의원총회와 최고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아직은 쌀시장
개방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시점이 아니다"고 결론짓고 쌀새장개방반대
입장을 고수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에따라 UR협상안의 국회비준부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
으며 UR협상과정등의 문제점을 추궁하기 위한 국회본회의소집재개요구
를 민자당이 거부할 경우 임시국회의 소집을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은 또 한미간 쌀시장개방 사전밀약설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조
순승의원을 이날 일본으로 급파, 트란 반 틴 제네바주재 EC대사의 발언
록을 갖고 있는 한일농촌출신의원모임 일본측회장인 마스오까 도시카스
일본 자민당의원과 접촉토록 했다.
개방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시점이 아니다"고 결론짓고 쌀새장개방반대
입장을 고수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에따라 UR협상안의 국회비준부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
으며 UR협상과정등의 문제점을 추궁하기 위한 국회본회의소집재개요구
를 민자당이 거부할 경우 임시국회의 소집을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은 또 한미간 쌀시장개방 사전밀약설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조
순승의원을 이날 일본으로 급파, 트란 반 틴 제네바주재 EC대사의 발언
록을 갖고 있는 한일농촌출신의원모임 일본측회장인 마스오까 도시카스
일본 자민당의원과 접촉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