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고려와 조선조의 자기를
모은 "자기명품전"이 9-23일 서울종로구인사동 덕산방(733-6261)에서
마련되고 있다.

"청화백자 철화 해태형 연적" "청화백자 초화문 귀면향로" "분청사기
조화목단문편호" "청화백자 매죽조문병" "청화백자산수문병" "고려청자
참외형연적" "분청사기 상감유문매병"등 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