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 협상 결과 수용 의결...정부,대외협력위원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15일 이경식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이 주재한 가운데 16개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대외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루과이 라
운드(UR) 협상 결과를 수용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부총리는 허신행 농림수산부 장관을 단장으로하는 정부대
표단이 제네바에서 주요협상상대국들과 가진 우리의 쌀시장 개방안을 비롯,
서비스, 공산품등에 관한 협상결과를 보고 있다.
대외협력위원회는 UR협상결과가 국제적인 교역규범을 보다 명료하게 확립
하고 무역장벽을 낮추어 국제화를 통한 우리 경제의 지속적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판단될뿐 아니라 우리의 특수한 상황도 비 교적 충실
히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15일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무역협상위원
회(TNC)에서 이같은 최종 협상결과를 수용하기로 의결했다.
장.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대외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루과이 라
운드(UR) 협상 결과를 수용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부총리는 허신행 농림수산부 장관을 단장으로하는 정부대
표단이 제네바에서 주요협상상대국들과 가진 우리의 쌀시장 개방안을 비롯,
서비스, 공산품등에 관한 협상결과를 보고 있다.
대외협력위원회는 UR협상결과가 국제적인 교역규범을 보다 명료하게 확립
하고 무역장벽을 낮추어 국제화를 통한 우리 경제의 지속적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판단될뿐 아니라 우리의 특수한 상황도 비 교적 충실
히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15일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무역협상위원
회(TNC)에서 이같은 최종 협상결과를 수용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