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감포연결 와읍교 30여m 상판 내려앉아...보수공사중 입력1993.12.15 00:00 수정1993.12.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5시 15분경 경북 경주군 양북면 와읍리 경주~감포간을 잇는와읍교 중간부분의 상판 30여m가 7m 가량 내려앉았다. 사고당시 현장을 지나던 차량이나 행인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사고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발주로 태백산업(대표 박호완)이 교량 양쪽끝 부분 교각밑에서 교량 보수공사를 하기 위해 굴착산업을 하던 중 일어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U의회 다수당 대표 "트럼프 관세에 맞불 대응하자" 유럽연합(EU) 의회 다수당인 유럽국민당(EPP) 만프레트 베버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보편관세를 부과할 경우 유럽도 맞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일(현지시간) 독일 DPA통신... 2 무전기로 머리 찍힌 경찰 혼수상태? 민주노총 "가짜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에게 폭행당한 경찰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익명 커뮤니티의 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민주노총은 5일 전호일 대변인 명의 입장문에서 "명백... 3 "트럼프 관세, 이민자 추방, 재정적자 모든 게 불확실…세계 경제 실제적 위험" [미국경제학회 2025] 미국의 대표하는 석학들이 재정적자, 관세 부과, 이민자 추방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경제 정책에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정책 의도와 달리 수입품 가격 인상, 노동력 부족 등 역풍을 맞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