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는 전국의 단체들이 협의회를 구
성, 각종 기념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전주의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등 동학 1백주년기념사업을
펴고 있는 국내 9개단체는 13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원광신협 회의실
에서 `동학농민혁명 백주년 기념사업단체협의회''(공동대표 한승헌 변호
사등 4명)를 발족, 서로 긴밀한 유대와 협조를 통해 기념사업을 추진키
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