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센터가 실시한 제1회 게임시나리오 공모에서 최우수상은 이문영씨
(도서출판 오름기획실장)의"일지매전 만파식적편"이 차지했다.

또 우수상에는 김경건씨(게임작가)의 "진이의 모험"과 최인철씨(단국대수
학교육과4년)의 "거북선의 비밀"이 뽑혔다.

장려상은 류재룡군(14)의 "망국전기"와 박성환군(18)의 "뉴로네트워크" 그
리고 김재연씨(경기대 토목공학과1년)외 3명이 공동출품한 "무제"가 차지했
다.

시상식은 오는21일 정보문화센터 사무총장실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