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음료 출고가 인상...롯데칠성음료, 3.5~5%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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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질서정상화를 이유로 산매상들에 대한 공급가격을 하반기중 큰폭으로
올려받았던 청량음료업계가 수지호전에도 불구,일부주력제품의 공장출고가
를 또다시 인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5일 사이다,콜라등의 탄산음료와 1백%오렌지주스등 과즙
음료의 공장도값을 각각 5%와 3.5%씩 인상,16일부터 적용한다고 일선거래선
에 통보했다.
이에따라 롯데칠성음료의 사이다와 콜라 공장도가격은 상자(3백40리터들이
24병기준)당 4천4백원에서 4천6백20원으로 2백20원이 오르게 됐으며 1백%오
렌지주스의 공장도가는 상자(1.5리터들이 9병)당 2만1천4백20원에서 2만2천
1백60원으로 조정됐다.
해태음료와 두산음료등 타업체들은 아직 출고가를 인상하지 않았으나 롯데
칠성음료와 같은 수준으로 탄산및 과즙음료값을 올려받기 위해 물가당국과
의 협의를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올려받았던 청량음료업계가 수지호전에도 불구,일부주력제품의 공장출고가
를 또다시 인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5일 사이다,콜라등의 탄산음료와 1백%오렌지주스등 과즙
음료의 공장도값을 각각 5%와 3.5%씩 인상,16일부터 적용한다고 일선거래선
에 통보했다.
이에따라 롯데칠성음료의 사이다와 콜라 공장도가격은 상자(3백40리터들이
24병기준)당 4천4백원에서 4천6백20원으로 2백20원이 오르게 됐으며 1백%오
렌지주스의 공장도가는 상자(1.5리터들이 9병)당 2만1천4백20원에서 2만2천
1백60원으로 조정됐다.
해태음료와 두산음료등 타업체들은 아직 출고가를 인상하지 않았으나 롯데
칠성음료와 같은 수준으로 탄산및 과즙음료값을 올려받기 위해 물가당국과
의 협의를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