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무선전화기 휴대폰등의 충전지에서 발생하는 기억현상을 방지,
충전지의 수명을 대폭 늘릴수 있는 배터리전류용량분석기를 개발했다.

현대는 15일 충전지용량의 일부만을 반복사용함으로써 남은 충전액이 겔상
태로 변해 충전지사용시간이 단축되는 기억현상을 방지할수 있는 배터리전
류용량분석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제품이 충전지의 이상유무도 점검해 재충전용 배터리 사용에
따른 문제를 없애준다며 소비자가격은 외국제품의 7분의 1수준인 20만원대
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