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펀드의 조기결산이 잇따르면서 설정한도가 빠른속도로소진되고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는 14일현재 94개의 소
프트펀드 5천9백4억원을 매각,총 설정한도 9천억원(사당 3천억원)가운데 65.
6%를 소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부터 설정되기 시작한 스포트펀드는 현재 43개 2천1백21억원이
현금 상환돼 51개 3천7백83억원이 운용중이다.
투신사별 스포트펀드의 한도는 44개 2천4백20억원을 설정,19개 1천25억원
을 결산한 대한가 5백80억원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스포트펀드 13개 5백71억원을 현금상환한 국투는 현재 21개 1천2백38억원
을 운용중으로 잔고가 1천1백91억원에 이른다.
1천3백25억원어치를 추가 설정할수 있는 한투는 이제까지 26개 1천6백75억
원어치를 설정,15개 1천1백50억원을 조기 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