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중 대일수출은 11억5천2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6%
늘어났으나 대일수입은 11월중 15억8천8백만달러로 20% 증가,이 기간중 대
일무역수지는 4억3천6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무공은 밝혔다.
이에따라 올들어 11월까지 대일수출은 1백6억2천9백만달러,대일수입은 1백
72억1천8백만달러로 올해 대일무역수지적자누계는 65억8천9백만달러를 나타
냈다.
지난 10월 급강세를 보였던 대일수출이 11월들어 증가세로 반전된 것은 엔
고의 영향으로 일본기업이 해외수입을 늘리고 있는데 따른것으로 보인다.
대일수입의 증가는 엔고와 제3국수출을 위한 필수기자재의 수입물량증가때
문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