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차세대세라믹등 민수산업 기술협력합의...일경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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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형철특파원]미일양국은 차세대세라믹등 광범한 민수산업분야에서
상호기술협력키로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5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이는 미일포괄경제협상에서의 양국간 첫 합의로 민수산업협력소위원회에서
이뤄진 것이다.
양국간 기술협력은 차세대세라믹을 비롯 환경보호를 위한 신제조기술 3차
원탄소소재 신계측.가공시스템 기술데이터베이스의 상호제공등 10개분야를
축으로 하고 있다.
양국은 이들 분야에서 공동연구 정보공유 규격.표준의 통일 우대세제적용
등을 추진키로 했으며 오는 94년 2월로 예정된 미일정상회담이전에 합의서
를 교환할 예정이다.
양국은 "쌍방의 경쟁력향상을 돕는다" "아직 기업화되지 않은 시장기술개
발을 대상으로 상호이익을 도모한다" "민간분야의 참여를 촉진한다"는 등
의 협력3원칙에도 합의했다.
미일양국은 협력성과에 대해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경제협력
개발기구(OECD)등을 통해 제3국에도 이를 제공할 방침이다.
상호기술협력키로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5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이는 미일포괄경제협상에서의 양국간 첫 합의로 민수산업협력소위원회에서
이뤄진 것이다.
양국간 기술협력은 차세대세라믹을 비롯 환경보호를 위한 신제조기술 3차
원탄소소재 신계측.가공시스템 기술데이터베이스의 상호제공등 10개분야를
축으로 하고 있다.
양국은 이들 분야에서 공동연구 정보공유 규격.표준의 통일 우대세제적용
등을 추진키로 했으며 오는 94년 2월로 예정된 미일정상회담이전에 합의서
를 교환할 예정이다.
양국은 "쌍방의 경쟁력향상을 돕는다" "아직 기업화되지 않은 시장기술개
발을 대상으로 상호이익을 도모한다" "민간분야의 참여를 촉진한다"는 등
의 협력3원칙에도 합의했다.
미일양국은 협력성과에 대해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경제협력
개발기구(OECD)등을 통해 제3국에도 이를 제공할 방침이다.